흐르는강물처럼-Et au milieu coule une riviè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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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과 새로운 시대 고찰과 깨달음

'새로운 시대'란 말이 의미하는 것은 이전과 다르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의미이다. 2020년 12월이 다가오는 이 제서야, 결국, 근 10여개월간의 삶 속에서의 관찰을 통해 포착한 분명한 '다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동안 백신으로 말미암은 수없는 루머와 주가조작설, 폭등들이 있었고, 지금에서는 구체적으로 가시화하여 국가 차원에서 분명하게 백신의 확보에 관하여 공식적인 입장을 내 놓는다.
 새로운 시대가 나에게 준 것은, Reset 이다. 그나마 수없이 나자빠지는 자영업의 무덤인 '임대'가 쓰여진 상권과, 계약기간을 갱신하자 마자 코로나가 터져 앞으로 4년 남았다는 기사는, 그나마 투자되던 돈이 없어서 다행이었다는 자조적 위안이 될 지도 모르겠다. 『역경』은 길과 흉은 다르지 않다고 한다. 이 시점에서 지식산업으로 향해야 하는 나의 마음을 살포시 달래준다. 역경의 저자 쩡스창은 말했다. 생과 노동에 지쳐, 자고 일어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운명에 끌려가게 되지 않겠냐고...
 인간에게 책의 존재는 무엇일까? '도서관'에 관한 책을 본적은 있지만, 무미건조하게 와 닿지는 않았고, 기억에 남는 내용도 없다. 한번쯤 다시 살펴보는것도 재미있을지도... 어디서 그런 카피글을 본적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의 10년인가? 는 그동안 읽은 책이 좌우한다나?'
 블로그를 닫는것에 대해 고민한적이 있었다. 그러나 책을 읽는 작업도 중요하지만, 인출하는 쓰는 것 또한, 앞으로의 나에게 중요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블로그는 유지토록 하는것이 좋을지도...

역병과 태양 고찰과 깨달음

역병은 언제까지 창궐 할 것이가? 대지가 온기를 천지로 전파하며 비가 내리고 꽃이 피면, 바이러스는 설자리를 잃고 웅크러들어야 하는 것이 이치 아닌가? 4월이 지나면 금방 종식 되리라 예상해본다. 너무 추울 때는 오히려 바이러스가 잘 증식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추위다운 추위 없이 지나가는 겨울이 늘어 간다면 바이러스는도 함께 창궐하겠지...
맥코믹(Michael McCormick)은 인류역사상 최악의 해는 536년 이란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안개로 연평균 온도가 1.5~2.5도 였다고 하니 알만하다. "연중 내내 태양이 달처럼 빛을 잃고 있었단다". 그러나 다행히 경칩은 왔고 삼라만상은 겨울잠을 깰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십여만원의 금융자산의 손실을 안겨다 준 이 역병은 위기의식을 강하게 깨어나게 하였다.
태양을 인공으로 만드는 연구를 한다지만, 이렇게 태양이 중요한 걸 보면, 무지했던 시기에 사람들이 태양을 숭배하던것도 이해가 가는 일이다. 지구 곳곳에 태양이 있다면 재해에서도 좀더 좋은 좋건을 차지하게 될테지. 태양의 힘에 관해 떠올리다보니, 지수화풍이 돌아가는 에너지도 사실은 태양이 아닌가 싶다. 우리는 비록 만민을 위해 안배된 태양을 숭배할 필요는 없다만, 그 움직임을 잘 파악하는건 분명 이 세상에 사는데 유익 할 것 같다. 문제는 역경을 봐도 어려워서 잘 모르겠던데...


글쓰기를 통해.. 고찰과 깨달음

 그동안 나의 블로그는 그야말로 초딩의 일기장이었다. "오늘은 무엇을 먹었다, 맛있었다..." 등등..
 마치 닫힌 기호체계와 같았던 시간들, 페이지들... 이제는 그것을 뒤로하고 열린 담론의 장으로서 새로 열어 보려한다. 다만 그러려면 여기에 들여야 하는 공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겠지...

 오늘은 이번주 초의 '검은 월요일'에 이어 '검은 금요일'로 마감을 한 날이다. 다시금 코스피가 2000밑으로 주저 앉았다. 어저께 가지고 있던 인버스를 홀랑 팔아버린 나로선 '규모별로 다른 사건의 파장이 일어나는 시간차'가 어떻게 다른지 알지 못했다. 큰 사건은 이런 모양으로 여파가 발생되어 지는고나 처음으로 겪게 되었다. 물론 그 전에도 역병과 금융위기는 있었지만 내돈이 들어간 것과 안 들어간 것은 천지차이이지...어쨌건 큰 사건은 '쿠쿠릉' 하고 오더라...
 
 관료사회도 이런 것일까? 커다란 사건이 일어나도 그것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과 체계로 인하여 , 조직이 크면 클 수록 금방 팔랑팔랑하지 않고 마치 거인이 천천히 쓰러지듯 움직이겠지... 군자의 거동은~ 하면서, 어떻게 해라 하는게 있을 것 같은데...'이것도 지나가리라?' 이게 답이 되려나... 전인수, 『철학으로 본 앙트러프러너십』은 티모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으니 읽어보려 한다..

 역병은 언제까지 유행할 것인가? 엘리베이터전염설은 처음엔 믿지 못할 정도였다. 공기만 통해도라니, 같은 하늘아래 있어도 걸린다는 느낌? 역병이라 함은 역시 중세지.. 그러나 도서관이 휴관을 한 마당에 책을 구할 방도가 여의치 않네. 

 결국 미리 준비와 대비를 한다는것 곶간에 넘치도록 쌓아 놓는 수 외엔 없는게 세상사 아니던가? 이를 제외하면 정신승리, 몰라 괜찮아가..할 수 있는 전부인가...쓰는걸 줄여서 해결하는건 분명히 전체를 축소 시킨다. 그 쇠락하는 느낌. 초월을 해야 경건할 수 있을지언정 그것은 무리;  여러개의 주머니를 꿰 차는것이 동물의 지혜인가? 그런 동물이 있던가?

결국 모든것이 가설이고 의문 투성이일 뿐이네..

 

인터넷속도 패스타핑 컴퓨터파일들


2017년에 이런것도 있었네.. 소소한일상

사진으로 드러나는 노력과 정성..
다행이도 슈퍼, 식료품점에서도 저렴한 값으로 한두송이 꽃을 손쉽게 구할수 있는 문화여서
꽃까지 꽂아놓아 보았다


굉장히 저렴한 순미주.
달랠수 없는 아쉬움을 그저 아쉬워 해준 친구


훗날에 꼭 더 좋게 하고 말테다..

베트남맥주 소소한일상

마시기전 한컷!

마지막야비군(훈련장) 소소한일상

자영업자에게 야비군은 지롤맞기 짝이 없는 웬수같은거다
6년을 버텼다.

가평의 예비군을 9시까지 가기전
집에서 새벽같이나와 먹고들어갔던
영화의 세트장같던 국밥집

이제구르고총쏘는일은 없겠지
고생많았다. 얘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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